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로이 젠킨스 (문단 편집) == '리로이 젠킨스' 사건 == [include(틀:영상 정렬, url=5eYWYxMuUaI)] >(처음 상황: 리로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공대장이 알방을 그냥 지나치자고 주장한다) >공대장: "여기 누구 템 먹을 사람 없지? 그냥 지나가자." >공대원: "기다려 봐. 아까 리로이가 여기서 기원 어깨[* 사제용 세트 아이템인 천 방어구 중 어깨 부위. 오리지널 던전 세트 아이템은 명목상 특정 직업 전용으로 이름은 붙어 있었지만 착용 제한이 없어서 성기사도 착용 가능했다. 또한 당시에는 직업에 따른 방어구 종류의 능력치 보너스가 전혀 없던 시절인데다가, 힐이 가능한 클래스는 방어구 종류에 상관없이 지능과 주문력, 마나 회복이 붙은 아이템은 무조건 챙겨야 했기 때문에 성기사가 천 방어구를 먹는 것이 도덕적으로나 실제 상황으로나 문제는 없었다. [[켈투 앞 무득 기사|과거의 성기사는 '''원래 그런 클래스'''였기도 했었고.]]] 챙기자고 했는데?" >공대장: "리로이? 걔는 성기사잖아? 그걸 왜 챙긴대?" >공대원: "거기에 마나 붙어 있어서 힐 더 잘 할 수 있을 거래." >공대장: "젠장... 좋아, 그러면 이렇게 하자~" > >(이후 브리핑과 각종 역할 분담 회의. 그런데 1분 23초 쯤, 자리에 돌아온 리로이가 갑자기 외친다) > >'''리로이: "좋아, 시간 됐어! 해 보자고! 리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이 제엔키이인스!!!"''' >'''(Aight[* all right의 슬랭], time's up. Let's do this! Leeeeeeeeeeeerooooooooooy Jeeeeeeeeeeenkiiiiiiiiiiiiiiins!!)''' > >(잠시 정적) >공대원: "...어, 쟤 그냥 뛰어들어갔는데." >공대장: "...쟤 빨리 구해!" >(파티 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새끼용과 [[랙(컴퓨터)|랙]][* 당시 인터넷 환경이 그리 좋지 못해서 새끼용을 왕창 까면 쉽게 랙이 걸렸다.] 때문에 혼란 상태에 빠진 파티원들이 리로이에게 온갖 욕을 해댄다~~God Damnit Leeroy~~) >리로이: '''"내 탓이 아니야!(It's not my fault!)"'''(2분 25초 구간) 그리고 공대 전멸 후에 마지막으로 중얼거린 희대의 명대사(?). > 공대원 : 리로이, 이 멍청한 새끼야! (Leeroy, you were just stupid as hell.) >리로이: '''"그래도 나에게는 닭고기가 있다고. (At least I have chicken.)"''' 전날 먹다 남은 KFC 치킨을 데우러 갔다가 브리핑을 놓쳤고, 그래서 자리에 돌아오자마자 느닷없이 혼자 돌진한 것. 이후 리로이가 돌진하며 외친 저 함성은 '''전설이 되어''' [[밈]]처럼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용례는 원본에서처럼 무언가가 느닷없이 돌진할 때, 저 함성을 삽입해 주는 것.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업적 중 '''{{{}}}'리.......... 로이!'{{{}}}'''가 있는데, 15초 안에 부화장 새끼용을 50마리 처치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 업적을 달성하면 '''[[젠킨스]]''' 라는 칭호를 받는다. 서양권에서는 Jenkins가 이름 뒤에 붙고('Leeroy Jenkins'), 한국어판에서는 젠킨스가 앞에 붙는다('젠킨스 리로이'). 이는 문화권에 따른 성과 이름의 위치 차이를 반영한 것으로, 한국어판에서도 '리로이 젠킨스'처럼 뒤에 왔다면 성과 이름이 뒤바뀌는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이 업적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 유산이 되어 더 이상 달성할 수 없지만, 칭호와 후술되는 추종자를 얻을 수 있는 새 리로이 업적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위의 영상은 사건을 실황으로 녹화한 것이 아니다. 리로이가 워낙 돌발적으로 일으켰던 일이라 당시에는 촬영할 겨를이 없었고, 나중에 이 재미있는 사건을 영상으로 남기면 좋겠다는 길드원들의 의견이 나와 당사자들이 그대로 모여 사건을 재현한 것. 그래서인지 영상의 초반부 대화 내용이 겉보기엔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자세히 들어 보면 개판이다. 알들을 다 깐 후 공포로 산개시킨 다음 법사들이 광을 잘 칠 수 있도록 보호하게 성스러운 중재를 건다든지(....) 하는 공략과는 정반대되는 내용이다.[* 공포로 새끼용들을 흩어 놓으면 도망친 새끼용이 다른 알들을 모조리 깨 버리기 때문에 리로이가 돌진했을 때처럼 지옥도가 열린다. 또한 성스러운 중재는 대상이 된 사람이 전투에서 제외되고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전멸 직전에만 사용하는 기술이다.] 게다가 영상의 본 시점을 맡은 전사 게이머가 일부러 알을 마구 밟거나 윗층에 올라가 용 경비병을 에드내서 아래층으로 점프를 하는 등 리로이를 능가하는 트롤짓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길드원들이 전혀 지적하지 않는 모습만 봐도 일부러 재현했다는 걸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성공확률은 32.3333...% 드립도 나오는데, P4L 측에서 밝히길 당시 게임을 수학 문제 풀듯이 지나치게 까탈스럽게 플레이하던 상위 공격대들의 경향을 풍자한 것이었다고 한다. 성공 확률을 소수점 단위로 구하는 것까지. 그리고 위 영상 배포로부터 12년이 지난 2017년, 원본 영상 제작자가 리허설 영상을 공개하며 재현된 상황이라는 걸 직접적으로 인증했다. 공개할 시점을 찾고 있다가 [[망 중립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https://www.youtube.com/watch?v=8hmgrHohDG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